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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탄 2개 단지 청약에 7만명 몰렸다…비싼 고척·은평보다 '가성비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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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dod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-05-21 08: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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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아파트 2개 단지 청약에 이틀만에 약 7만명이 몰렸다.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'동탄 포레파크 자연 앤 푸르지오' 1순위 청약 결과 국민주택 238가구 모집에 1만 7175명이 몰렸다. 평균 경쟁률은 72.2대 1이었다. 같은 단지 민영주택 351가구 모집에도 2만 6372명이 신청했다. 대우건설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㎡ 분양가가 5억 800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1억원 가량 저렴하다. '동탄 꿈의숲 자연앤 데시앙'(태영건설·GH공사)도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실시했다. 294가구 모집에 1만 113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37.9대 1을 기록했다. 이 아파트 전용 84㎡ 분양가는 5억 4000만 원대다. 두 단지는 지난 19일 특별공급을 진행했는데 '동탄 포레파크 자연 앤 푸르지오' 국민주택 838가구 특별공급에 8897명이, 민영주택 52가구 모집에는 총 674명이 청약을 각각 접수했다. 이천 부발역 에피트 '동탄 꿈의숲 자연앤 데시앙' 특공에는 876가구 모집에 5085명이 몰렸다. 일반 청약과 특공 청약을 더 하면 두 동탄 아파트에만 약 7만명이 몰린 셈이다. 현대건설이 시공한 서울 은평구 대조동 '힐스테이트 메디알레'는 같은 날 1순위 청약에서 218가구 모집에 1197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4.5 대 1을 기록했다. 이 아파트 분양가는 전용 59㎡ 기준 최고 11억 원대, 전용 74㎡ 최고 13억 원대다.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'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'에는 262가구 모집에 청약 통장 3543개가 접수됐다. 평균 경쟁률은 13.5대 1이었다.부발역 에피트 이 아파트 분양가는 전용 59㎡ 9억 6860만~10억 240만 원, 전용 84㎡ 12억 원대로 책정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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